백패킹을 떠나기 전에 배낭이 무거워 겨우 일어설 정도라면 여행이 즐거울 수가 없습니다. 초경량 백패커들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저울을 사는 것이라고 말하겠지만, 편안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무게를 줄일 수 있는 몇가지 방법들은 있습니다.

1. 식량과 개인 용품을 재포장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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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의 여행에서 자외선 차단제나 치약을 다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작은 용기에 덜어간다면 무게와 부피를 줄일 수 있습니다. 식량도 마찬가지입니다. 견과류나 건조식품을 작은 용기에 다시 담으면 공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2. 슬립 시스템: 최소한의 보온재로 보온성을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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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무게와 관련하여 슬립 시스템만큼 배낭에 영향을 주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ASTM/ISO과 R-밸류에 대하여 잘 이해하고 있으면 불필요한 무게는 줄이면서도 편안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장비를 업그레이할 계획이라면, 동급 성능으로 가장 가벼운 써머레스트의 하이페리온 슬리핑 백과 베스퍼 퀼트를 추천합니다. 써머레스트의 우버라이트, X라이트 그리고 X썸 패드들은 어떠한 조건에서라도 무게와 보온성이 균형을 이룬 제품입니다.

3. 등산 스틱이나 스키 폴로 텐트를 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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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스틱으로 하이킹을 하고 있거나 스키 투어링 중이라면, 이것은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텐트 폴 세트 무게는 450g까지 나갈 수 있으므로, 사용 중인 폴들을 활용한다면 그 무게만큼 줄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4계절 용 텐트들도 등산 스틱이나 스키 폴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4. 옷을 제한하기
대부분의 백패커들은 몸에서 나는 냄새에 대하여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땀냄새는 나게 마련입니다. 따라서 장기간의 여행이 아니라면 입던 옷을 세탁하여 마르는 동안 보온을 위해 여분의 옷만 가져가십시오.

5.책 절대 안 가져가기
가이드북도 안 됩니다. 필요한 페이지만 가져가거나 또는 스마트폰으로 찍어 가는게 좋습니다. 배터리의 수명이 걱정된다면, “비행 모드”로 해 두거나 꺼두십시오. 작은 배터리 팩이나 충전기를 준비하십시오.

6. 가져갈 식수 계획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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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풍부한 곳으로 가거나, 가는 도중에 샘이 있다면 그 지점까지만 가져갈 물을 계획에 넣고 정수기를 사용하십시오. 짧은 여행이라면, 출발 전 물을 마셔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7. 접을 수 있는 물 주머니로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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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주머니 대신 물병 사용을 선호한다면, 이미 무거운 물 무게에 물병의 무게까지 더해지게 됩니다. 접을 수 있는 물 주머니는 무게와 부피는 작고 가볍습니다. 겨우 34g의 Platypus Softbottle을 사용한다면, 이것만으로도 무게를 꽤 줄일 수 있습니다..

8. 산악 마라톤용 러닝화로 바꾸기
짐을 줄인다는 의미가 단지 배낭 속 물건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등산화는 배낭에 넣지 않지만, 무거운 등산화도 심각한 무게의 한 요소입니다. 신발을 마라톤용 러닝화로 바꾸는 것을 고려해 보십시오. 장거리 여행을 떠나기 전에 짧은 주말 여행에 미리 테스트해 보는 것도 잊지 마십시오.

9. 버너 포트에서 직접 식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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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에서 컵이나 접시를 사용하는 것은 멋진 일이지만, 그러한 사치는 오토캠핑에서 즐기기로 하고 포트에서 직접 식사를 하시면, 무게도 줄지만 설거지도 줄어듭니다.

10. 백패킹에서 사용하지 않은 물건 목록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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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용 랜턴이나 약간의 마스킹 테이프 등은 사용할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면서도, 항상 배낭에 들어있지는 않은가요? 여러 번의 여행에서 사용하지 않았다면 다음에는 집에 두고 떠나십시오.

 

 

[글과 이미지 출처 : 써머레리스트 본사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