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개월 동안 나는 대부분 별빛 아래서, 때로는 텐트 안에서, 대부분 강가에서, 혹은 다른 곳에서 100일 이상을 야외에서 잠을 잤습니다. 그러나 단 한가지 변함 없는 것은 특히 써머레스트의 울트라라이트 코트 위에서 캠핑을 했다는 사실입니다.
2016년 국립공원관리공단(National Park Service)에서는 100주년 맞이하여 그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여러 곳을 방문하였습니다. 그것은 계획된일이 아니라 갑작스러운 방문이었습니다. 늘 다니던 산길이 아니라 나무 보트로 강을 따라가는 모험이었습니다.
국립공원에서는 하이킹, 자전거 타기, 카약, 오프로드, 승마 등 다양한 아웃도어를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나는 이 모든 것들을 조금씩 해보았는데, 손으로 만든 마호가니 재질의 드리프팅 보트로 멀리 떨어진 강과 위험한 급류를 타고 모험 하는 것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 나무로 된 보트로 나는 빙하 국립공원의 플랫헤드 강 (Flathead River in Glacier), 그랜드 테톤 국립공원의 스네이크 강 (Snake in the Grand Tetons), 로키 산의 콜로라도 강(Colorado River in Rocky Mountain), 그랜드 캐년(Grand Canyon), 그리고 캐년랜즈 국립공원(Canyonlands National Parks)과 다른 많은 지역을 여행했습니다.
모든 모험에서 나는 코트 위에서 잠을 잤습니다. 네오에어 매트리스와 계절에 맞는 슬리핑 백도 함께 사용하였습니다. 다양한 날씨가 예측되었지만, 나는 잘 준비되어 있었기에, 티턴 (Tetons)에서는 눈을 옐로우스톤(Yellowstone)에서는 우박을 캐년랜즈(Canyonlands)에서는 혹독한 더위를 로키 마운틴 국립공원(Rocky Mountain National Park)에서는 서리를 올림픽 산 (Olympics)에서는 폭우를 그랜드 캐년 (Grand Canyon)에서는 먼지 폭풍과 강풍을 크레이터 호수 (Crater Lake)에서는 번개와 마주 쳤지만, 아무런 일이 없었습니다. 대자연의 어떠한 날씨에도코트와 나는 서로 일체가 되었습니다.
4월에는 보트로 아칸사스 주의 버팔로 강 (Buffalo River)으로 향했습니다. 그 다음 달에는 오레곤 주의 데슈트 강 (Deschutes River)으로 향했습니다. 6월에는 야생경관 강 조례의 핵심지역인 아이다호 주의 새먼 강(Salmon River)의 미들 포크(Middle Fork)로 바뀌었습니다.
나의 계획은 글과 사진을 통하여 되도록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나의 나무 보트와 써머레스트 코트로 캠핑을 하면서 야생의 경치가 아름다룬 강을 달리는 것입니다.
[글과 이미지 출처 : 써머레스트 본사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