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공기를 마시고, 별빛 아래에서 잠이 들고, 긴 산길을 오르는 등의 야외활동은 여러분의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자연에서 얻는 심리적인 이점
하이킹에서 얻는 신체적인 이점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심리적인 면은 어떨까요? 2015년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자연 환경에서 90분간 걷는 것은 부정적이고 강박적인 생각에 제동을 걸 수 있다고 합니다. 불쾌한 이메일을 받았을때 정신적으로 회복하려면 20분이 소요된다니, 야외로 나가는 것이 올바른 정신 건강 처방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자연 치료는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2011년에 일본에서 발표된 한 연구에 의하면 자연에서 시간을 보내는 성인들은 스트레스를 나타내는 호르몬인 코티솔의 수준이 낮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들은 또한 혈압과 심박동수가 낮게 나타납니다.
실제로 2013년의 한 데이터에 의하면 심한 우울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자연에서 50분을 걸으면 훨씬 기분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문제의 해결
글이 써지지 않나요? 수학문제가 풀리지 않는다고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의 영감이 필요하다고요?
2012년에 발표된 한 연구에서 야외활동 참가 전후의 창조력의 레벨과 문제해결 능력을 연구하였습니다. 4일 동안 미디어나 기술장치에 노출되지 않은 채 배낭여행을 한 후에는 창조력과 완벽한 몰입 정도가 50% 증가했습니다.
아웃도어 활동은 기억력 손실을 막고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1991년도의 한 연구에 의하면 숲 속의 산책이 도시에서 걷거나 실내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보다 쇠퇴해진 집중력을 회복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008년 미시간 대학의 연구에서는 자연에서 걷는 것이 집중력이 향상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자연: 만성질환의 처방전
이 데이터는 만성질환에 대한 실질적인 이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염증 문제를 겪고 있는 제 파트너는 2012년 중국의 연구 결과를 듣고 기뻤습니다. 숲의 환경에 노출된 사람들이 도시에 노출된 사람들보다 더 낮은 수준의 염증을 일으킨다는 내용이었지요.
2004년의 한 연구에 의하면, 방과 후 및 주말에 야외 활동을 하는 어린이들은 집중력 결핍과 과잉 활동장애가 현저히 줄어든다 합니다. 또한 2013년의 한 보고서에 의하면 야외 활동을 하는 초등학생은 시력이 좋아 진다고 합니다.
2007년의 일본의 연구에 의하면 숲 속을 걸으면 혈액 속에 항암 단백질이 증가하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과학은 아웃도어 활동이 인간에게 신체적뿐만이 아닌 심리적으로도 이롭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글과 이미지 출처 : 써머레스트 본사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