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집을 떠나 전세계를 혼자의 힘으로 돌아다니는 자전거 여행을 시작한지 이제 2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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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월 출발하기 전, 루트 결정 및 자전거 제작 그리고 4개의 짐바구니에 장비들이 모두 들어가도록 끊임없는 개선과 노력으로 3개월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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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전거로 여행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수년간 전세계로 배낭여행을 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전거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현재 24개월 동안 28개국 4개 대륙의 32,000km를 다닌 지금은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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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좋았던 순간과 힘들었던 순간들이 섞여 있습니다. 웃을 때도 있고 운적도 있으며, 외로울때도 있고 신났던 적도 있으며, 화가 났을때도 있고 
무서웠을 때도 있었습니다. 저는 이제 아주 많은 언어로 ‘안녕하세요’를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산맥, 사막, 정글 그리고 열대 우림을 지나갔으며, 큰 도시들과 작은 마을들을 통과하였습니다. 수많은 해변, 운하, 호수 그리고 강을 따라 자전거를 
타면서 매일같이 우리의 지구가 얼마나 아름다운가에 경외감을 느끼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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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전거 여행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이 무엇인지 가끔 질문을 받습니다. 캄보디아 정글에서 길을 잃어버렸을 때 그리고 물이 완전히 
떨어졌을 때 힘들었습니다. 라오스의 모래 언덕을 강렬한 직사광선을 받으며 오를 때도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은 내 스스로를 
움직이도록 설득하고 행동에 옮기게 하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렇게 장기간 여행을 하면서 가장 큰 문제는 교통과 음식 그리고 잠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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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텐트를 선택하는 것은 매우 신중해야합니다. 가능한 가볍고, 작게 패킹이 되어야 하며 자립식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험난한 날씨에 
견딜 수 있을 만큼 튼튼하고 계속적인 사용에 견딜 수 있도록 내구성이 좋아야 합니다. 좀 더 추가한다면 빨리 말라야 하며, 장비들이 다 들어갈 
만큼 넉넉해야 하며, 색상이 너무 튀지 않아야 합니다.
여러 가지 경험담과 후기 및 시장조사의 결과 MSR의 허바허바(Hubba Hubba)가 이 조건에 딱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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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바허바 텐트는 오랫동안 자전거 여행자들이 찾는 아이템이었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 그 결정에 후회는 전혀 없으며, 허바허바 텐트는 한번도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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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는 장마철 내내 젖지 않게 지켜주었으며, 해가 나면 몇 분 안에 말랐습니다. 네팔에서 고도 5400m이상을 올라 -21C로 떨어지는 
밤에도 그리고 호주의 사막의 열기로 이른 아침 반복적으로 깨어나야 하는 열기 속에서도 잘 견뎌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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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은 돈만 절약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서부 카자흐스탄의 조용한 사막에서 태양이 떠오르는 것, 뉴질랜드와 칠레의 빙하 위로 보름달이 
비추는 것, 태국의 열대 우림에서 이른 아침 햇빛이 비추는 것 등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자전거 여행에 허바허바 텐트와 함께한 것에 감사합니다.

 

[글과 이미지 출처 : MSR본사 블로그]